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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7.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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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런 가운데 충북대가 최근
사외이사 겸직 교수에 대한
정보에 비공개로 일관해
이번엔 '책임회피'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누구나 알 수 있고 알아야 할
정보 공개 요청에
'비공개'로 일관했기 때문인데요.

폐쇄적 관행인 대학의
'교수 감싸기'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보도에 연현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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