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환경단체, 대기 배출 사업장 전수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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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7.04 댓글0건본문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충북도는 대기 배출사업장을 전수조사하고,
미세먼지 대책을 다시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련은 오늘(4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감사원 조사 결과 조작과 누락으로
산업시설 대기오염물질 관리 실태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5일 감사원 발표에 따르면
충북도 등 15개 지자체의 감독을 받는
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일부를 조사한 결과
약 8만3천건의 대기측정 기록부가
허위로 발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의 경우 5개 대행업체가
1천194개 업체의 측정을 대행해
9천여건의 성적서를 발행하면서
이 중 4천600여건을
허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는 대기 배출사업장을 전수조사하고,
미세먼지 대책을 다시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련은 오늘(4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감사원 조사 결과 조작과 누락으로
산업시설 대기오염물질 관리 실태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5일 감사원 발표에 따르면
충북도 등 15개 지자체의 감독을 받는
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일부를 조사한 결과
약 8만3천건의 대기측정 기록부가
허위로 발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의 경우 5개 대행업체가
1천194개 업체의 측정을 대행해
9천여건의 성적서를 발행하면서
이 중 4천600여건을
허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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