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와 제천시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네이버가
기존 경기도 용인시에 건립하려하던
제2데이터센터를 백지화하고
재공모를 진행하자
충주시와 제천시가 네이버에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충주시는 사통팔달 교통망과
국토중심이라는 지리적 조건을 강점으로 내세워
네이버 측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는
맞춤형 부지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또 제천시는
네이버에 부지 무상 지원과
인센티브 지급 등의 내용이 담긴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