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사흘째…도내 92개교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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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7.05 댓글0건본문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사흘째인 오늘(5일)
도내 92개교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 5곳, 초등학교 43곳,
중학교 17곳, 고등학교 11곳 등
76개교에서 빵과 우유 등이 제공됐고,
나머지 10여개의 학교에선
단축수업과 식단변경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규직 80% 수준의 임금 격차 해소,
기본금 6.24% 이상 인상,
각종 수당과 복리후생의
정규직과 동일 적용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업 사흘째인 오늘(5일)
도내 92개교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 5곳, 초등학교 43곳,
중학교 17곳, 고등학교 11곳 등
76개교에서 빵과 우유 등이 제공됐고,
나머지 10여개의 학교에선
단축수업과 식단변경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규직 80% 수준의 임금 격차 해소,
기본금 6.24% 이상 인상,
각종 수당과 복리후생의
정규직과 동일 적용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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