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 비정규직 오늘부터 3일간 파업...학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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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7.03 댓글0건본문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3일)부터
파업에 돌입하면서
도내 학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도내 학교의 20% 가량인
100여 곳에서 정상 급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빵과 우유 공급, 단축 수업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편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기본급 6.24% 인상을 주장하며
오는 5일까지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파업에 돌입하면서
도내 학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도내 학교의 20% 가량인
100여 곳에서 정상 급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빵과 우유 공급, 단축 수업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편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기본급 6.24% 인상을 주장하며
오는 5일까지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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