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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7.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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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청주 서원대학교 모 교수가
조교와 동료교수들에게
갑질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교수 뿐만 아니라 대학도
이른바 갑의 위치에 있기 때문인데요.

대학 사회의 인권 교육 강화와
구조적인 병폐를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연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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