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민선 7기 1년‘…충북발전 위해 풀어야 할 숙제‘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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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7.0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오늘(1일)로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정확히 1년이 됐습니다.
취임 1년을 맞은
각 기관 단체장들의 명암(明暗)과
앞으로의 풀어야할 당면 과제들을
짚어봤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으로 세 번째 임기를 맞이한
민선 7기 이시종 지사는
도정 전반에 걸쳐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자유치를 통한 충북경제 4% 실현 기반 구축,
바이오헬스 전진기지 부상,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 유치,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성과를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돕니다.
하지만 여전히 풀어야할 숙제도 많습니다.
미완성으로 그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오송 연결선 구축과
중부고속도로 전 구간 확장,
기업유치 불균형 심화, 인구증가세 위축,
충북형 명문고 육성 등의 문제가
아직도 산적한 겁니다.
충북 교육의 수장, 김병우 충북교육감도
민선 7기 1년,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김 교육감은 민선 7기 들어
고교 무상급식을 실현하면서
완전 무상교육 시대를 열었고,
충주지역 고교평준화를 단행하는
큰 결정을 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교육감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과 교육 지도부의 불통 문제 등으로
각종 구설수에 오르면서
도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김 교육감의 당면과제는
충북형 명문고 육성.
김 교육감은
“완전히 새로운 학교 모델을 만들어
이를 전국 모든 학교에 적용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문화도시 예비도시 지정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청주 테크노폴리스 3차 사업비 확보 등이
민선 7기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 시장은
포용과 협치 강화,
신산업 육성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문화 일류도시 조성 등을
앞으로의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도시공원 민간개발‧폐기물소각장‧
버스준공영제 도입 논란 등
한 시장이 해결해야할 일도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민선 7기 1년을 맞은 도내 단체장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오늘(1일)로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정확히 1년이 됐습니다.
취임 1년을 맞은
각 기관 단체장들의 명암(明暗)과
앞으로의 풀어야할 당면 과제들을
짚어봤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으로 세 번째 임기를 맞이한
민선 7기 이시종 지사는
도정 전반에 걸쳐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자유치를 통한 충북경제 4% 실현 기반 구축,
바이오헬스 전진기지 부상,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 유치,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성과를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돕니다.
하지만 여전히 풀어야할 숙제도 많습니다.
미완성으로 그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오송 연결선 구축과
중부고속도로 전 구간 확장,
기업유치 불균형 심화, 인구증가세 위축,
충북형 명문고 육성 등의 문제가
아직도 산적한 겁니다.
충북 교육의 수장, 김병우 충북교육감도
민선 7기 1년,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김 교육감은 민선 7기 들어
고교 무상급식을 실현하면서
완전 무상교육 시대를 열었고,
충주지역 고교평준화를 단행하는
큰 결정을 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교육감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과 교육 지도부의 불통 문제 등으로
각종 구설수에 오르면서
도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김 교육감의 당면과제는
충북형 명문고 육성.
김 교육감은
“완전히 새로운 학교 모델을 만들어
이를 전국 모든 학교에 적용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문화도시 예비도시 지정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청주 테크노폴리스 3차 사업비 확보 등이
민선 7기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 시장은
포용과 협치 강화,
신산업 육성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문화 일류도시 조성 등을
앞으로의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도시공원 민간개발‧폐기물소각장‧
버스준공영제 도입 논란 등
한 시장이 해결해야할 일도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민선 7기 1년을 맞은 도내 단체장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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