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충북은 SOC에 집중할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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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6.27 댓글0건본문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맞은
이시종 충북지사가
‘도정 방향이 사회간접자본에
치중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충북은 SOC와 경제, 기간산업이
그동안 워낙 약했기 때문에
우선 그 문제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7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이나 경기도, 부산처럼
SOC 기반이 잘 닦여진 상태라면
문화, 복지, 환경에도 중점을 둘 수 있지만
충북은 아직 그 단계에 가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 지사의 기자회견에 앞서
충북청주경실련도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지사의 공약은 개수만 많을 뿐
5개 분야 공약 중
90%가 경제와 SOC에 집중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도정 방향이 사회간접자본에
치중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충북은 SOC와 경제, 기간산업이
그동안 워낙 약했기 때문에
우선 그 문제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7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이나 경기도, 부산처럼
SOC 기반이 잘 닦여진 상태라면
문화, 복지, 환경에도 중점을 둘 수 있지만
충북은 아직 그 단계에 가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 지사의 기자회견에 앞서
충북청주경실련도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지사의 공약은 개수만 많을 뿐
5개 분야 공약 중
90%가 경제와 SOC에 집중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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