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다음달 3일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파업에 돌입하면
학생들에게 식단 변경을 통한
간편식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무상급식비 예산 범위에서
빵과 우유, 즉석밥 등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8일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기본급 6.24% 인상 등을 요구하며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파업에 돌입하겠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