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피해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수자원공사의 적절한 보상을 촉구하는
10만명 서명운동을 추진합니다.

대책위는 오늘(21일)부터
서명운동을 벌여
충주댐 준공 이후 발생한 피해들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한편 대책위는
“충주댐 준공 이후 잦은 안개 탓에
줄어든 일조량과 냉해 등으로
영농 피해를 봤고,
교통사고도 증가했으며
기업 유치에 지장이 초래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