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취업’ 충북반도체고, 관외 우수 학생 더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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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6.21 댓글0건본문
7년 연속 졸업생 취업률 100%를 달성한
충북 반도체고등학교가
내년부터
관외, 관내 신입생 모집비율을
기존 각각 50%에서
70%와 30%로 조정합니다.
음성군 금왕읍에 위치한 충북 반도체고등학교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음성 지역 중학생 수가 줄어들어
전국의 우수한 학생을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충북도교육청은
관외 학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오는 2021년까지 71억원을 들여
현재 240명 수용 규모인 기숙사를
340명 수용 규모로 증축할 방침입니다.
충북반도체고는
무극종합고등학교, 금왕공업고등학교를 거쳐
2008년 현재 교명으로 바꾼 뒤
국내 유일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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