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 김병우 교육감 질타…“학교현장 전혀 파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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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6.19 댓글0건본문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가
김병우 도교육감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충북교총은 오늘(19일) 성명을 통해
“최근 열린 김 교육감의 기자회견 발언에는
현장의 학생 사건·사고를 바라보는 인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이는 학교 현장의 사정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이들은
"사회적으로 과하다 할 정도로
학생 인권이 신장해
훈육을 위한 회초리 따위의 학생 체벌은
꿈도 꿀 수 없다"며
"김 교육감이
교육 현장 교사들의 고충과 사정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의심마저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교육감은
지난 1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상이 바뀌었는데 교사들의 교육 방법이
회초리와 호통, 규제 단속에
너무 기대하고 미숙한 것이 사실"이라며
교사들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김병우 도교육감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충북교총은 오늘(19일) 성명을 통해
“최근 열린 김 교육감의 기자회견 발언에는
현장의 학생 사건·사고를 바라보는 인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이는 학교 현장의 사정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이들은
"사회적으로 과하다 할 정도로
학생 인권이 신장해
훈육을 위한 회초리 따위의 학생 체벌은
꿈도 꿀 수 없다"며
"김 교육감이
교육 현장 교사들의 고충과 사정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의심마저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교육감은
지난 1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상이 바뀌었는데 교사들의 교육 방법이
회초리와 호통, 규제 단속에
너무 기대하고 미숙한 것이 사실"이라며
교사들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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