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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학폭 사안 무한 책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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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6.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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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잇단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17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잇단 학폭 사건에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폭 문제는
사회 안전망 차원에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도교육청이 앞장설테니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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