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서 과수화상병 6곳 추가 발생…확진 농가 2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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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6.11 댓글0건본문
충주와 제천에서 잇따라 발생한 과수화상병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충북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충주 3곳, 제천 3곳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확진 농가는
하루 만에 21곳에서 27곳으로 늘었습니다.
의심 신고 접수 후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정밀검사가 이뤄지는 과수원도
음성군을 포함해 20곳이나 남아 있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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