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황악산서 조난 됐던 노인 2명 무사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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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6.07 댓글0건본문
영동 황악산에서 산행 중 조난을 당했던 노인 2명이
14시간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견과 구조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오늘 오전 11시40분쯤
영동군 매곡면 용촌취수장 인근에서 이들을 발견,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악산에 올랐다가
어젯밤 9시 20분쯤 길을 잃었던
81살 A 씨와 74살 B 할머니는
구조당시 양호한 건상상태를 보였지만
일단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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