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12년 만에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습니다.

교육부는 내일(10일)부터 21일까지
14명의 감사반을 파견해
도교육청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감사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현재까지
인사, 예산, 학사관리, 시설관리, 주요 정책 추진 등
충북도교육청 행정 전반에 대해 진행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교육부의 종합감사는
지난 2007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감사에 앞서
교육부 홈페이지 부패 공익센터에서
충북도교육청의 비리 비위 의혹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