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도 과수화상병 발생…충북도내 10곳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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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6.06 댓글0건본문
충주에 이어 제천에서도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충북도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은 과수원은 10곳으로 늘었습니다.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인 과수원도 19곳에 달합니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백운면 모정리의 사과 농가가
농촌진흥청 정밀검사 결과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이 농장의 사과나무 천 523그루를
매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제천의 또 다른 7개 과수원도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정밀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과수 구제역'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배에 피해를 주는 세균성 식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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