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황악산서 등산객 2명 조난...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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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6.07 댓글0건본문
영동군 황악산에서 등산객 2명이 조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6일) 밤 9시 20분쯤
영동군 매곡면 황악산 해발 천111m 지점에서
81살 A씨와 74살 B씨가
조난을 당했습니다.
A씨는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해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신고 후 A씨와 B씨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견과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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