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특정업체 납품특혜 증평군 공무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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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6.04 댓글0건본문
CCTV 납품 계약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납품 특혜를 준
증평군 공무원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증평군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CCTV 설치 공사를 위해
업체가 직접 생산하는 조건을 걸어
경쟁입찰 등의 방식으로
A 회사 등 9개 업체와
1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이 과정에서 해당 업무를 담당하던
증평군 B팀장은 A사 등에게
자신이 알고지내던 업체들의 제품을 구매해
납품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증평군에
B팀장에 대한 ‘정직’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특정 업체에 납품 특혜를 준
증평군 공무원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증평군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CCTV 설치 공사를 위해
업체가 직접 생산하는 조건을 걸어
경쟁입찰 등의 방식으로
A 회사 등 9개 업체와
1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이 과정에서 해당 업무를 담당하던
증평군 B팀장은 A사 등에게
자신이 알고지내던 업체들의 제품을 구매해
납품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증평군에
B팀장에 대한 ‘정직’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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