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학교 위해 기존 학교 희생 안돼"...서현지구 학부모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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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6.03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청주 서현지구 개발지역의
학교 신설을 위한 통폐합을 추진하자
일부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서현지구의
초등학생 수용을 위해
49학급 규모의 서현2초등학교를
오는 2023년 신설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도교육청은
학생 수가 적은 가경초 학생들을
인근 경산초와 개신초, 서현2초 등에
재배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가경초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 신설을 위해
기존 학교를 희생시키는 것은 안된다"며
학교 재배치를 적극 반대했습니다.
가경초 학교운영위원회 등은
조만간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학교 재배치 반대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교 신설을 위한 통폐합을 추진하자
일부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서현지구의
초등학생 수용을 위해
49학급 규모의 서현2초등학교를
오는 2023년 신설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도교육청은
학생 수가 적은 가경초 학생들을
인근 경산초와 개신초, 서현2초 등에
재배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가경초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 신설을 위해
기존 학교를 희생시키는 것은 안된다"며
학교 재배치를 적극 반대했습니다.
가경초 학교운영위원회 등은
조만간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학교 재배치 반대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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