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과수화상병 확산…농가 4곳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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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6.04 댓글0건본문
충주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충주시 산척면의 한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뒤
어제(3일)까지 이 지역에서
모두 4곳의 과수원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현재 과수화상병 의심신고도
7건이나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할 약제가 없어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충주시 산척면의 한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뒤
어제(3일)까지 이 지역에서
모두 4곳의 과수원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현재 과수화상병 의심신고도
7건이나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할 약제가 없어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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