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에 대한
후속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충북을 방문할 당시
방사광가속기, 국제K-뷰티 스쿨 설립 등
건의사업에 대해서는
브리핑만 한 수준”이라며

“건의사업의 구체화를 위해
전문가 용역을 추진하고
설득자료를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
청주 오송을 방문해
충북의 주력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