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리베이트 혐의’ 충북 모 문화예술단체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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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5.27 댓글0건본문
지자체 보조금을
함부로 쓴 혐의를 받고 있는
충북지역 모 문화예술단체장
55살 A씨가
형사입건됐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청주에서 열린
전국 단위 문화행사의 집행위원장을 맡아
업자에게 지자체 보조금을 지급한 뒤
1천여만원을 되돌려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국‧도비 보조금 12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와 별개로
A씨가 도내 한 대학에 편입한 뒤
수업에 정상적으로 출석하지 않고
학점과 학위를 받은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함부로 쓴 혐의를 받고 있는
충북지역 모 문화예술단체장
55살 A씨가
형사입건됐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청주에서 열린
전국 단위 문화행사의 집행위원장을 맡아
업자에게 지자체 보조금을 지급한 뒤
1천여만원을 되돌려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국‧도비 보조금 12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와 별개로
A씨가 도내 한 대학에 편입한 뒤
수업에 정상적으로 출석하지 않고
학점과 학위를 받은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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