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선수단, '제48회 전국소체'서 메달 사냥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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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5.2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이런 가운데 충북선수단이
대회 첫 날부터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연현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북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 첫 날부터 충북선수단에
금메달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주인공은 청주 중앙여중의 장미 양.
장미 양은 양궁 여자 초등부 60m에서
347점을 획득해 서울의 오정아 양을
3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장미 양은 양궁 여자 초등부 50m에서도
332점으로 3위를 차지하면서
2관왕으로 충북선수단의
메달 점수에 큰 몫을 더했습니다.
이어진 육상 남중부 원반던지기에서도
충주중의 조병욱 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병욱 군은 55m 89의 기록으로
전북의 배준호 군을 3m 31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같은 학교 최우진 군은
남중부 창던지기에서 60m 6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육상종목에서의 금메달은
충북의 위상을 되찾았다는 평가입니다.
충북육상이 지난 2013년
2관왕을 차지한 뒤
6년만이기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롤러와 역도, 사격,
볼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충북선수단이 결승에 오르면서
종합 순위권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선수단의 금 빛 레이스에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연현철입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선수단이
대회 첫 날부터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연현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북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 첫 날부터 충북선수단에
금메달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주인공은 청주 중앙여중의 장미 양.
장미 양은 양궁 여자 초등부 60m에서
347점을 획득해 서울의 오정아 양을
3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장미 양은 양궁 여자 초등부 50m에서도
332점으로 3위를 차지하면서
2관왕으로 충북선수단의
메달 점수에 큰 몫을 더했습니다.
이어진 육상 남중부 원반던지기에서도
충주중의 조병욱 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병욱 군은 55m 89의 기록으로
전북의 배준호 군을 3m 31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같은 학교 최우진 군은
남중부 창던지기에서 60m 6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육상종목에서의 금메달은
충북의 위상을 되찾았다는 평가입니다.
충북육상이 지난 2013년
2관왕을 차지한 뒤
6년만이기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롤러와 역도, 사격,
볼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충북선수단이 결승에 오르면서
종합 순위권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선수단의 금 빛 레이스에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연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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