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늘(24일) 오후 2시를 기해
청주와 충주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후 2시 기준
청주의 시간당 오존 농도는
0.127ppm로 집계됐습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주의보 발령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