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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무예마스터십 D-100일,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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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5.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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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예마스터십 조직위는
막바지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슬로건입니다.

슬로건처럼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70여개국,
천 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지난 2016년
1회 대회와는 달라진 점은
올해부터 정부가 이 대회를
국제행사로 승인하고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가
공식후원하는 국제경기대회로
치러진다는 것입니다.

또 이번 대회는
전 종목 경기를
각 종목별 국제연맹에서 주관하고
국제연맹의 공식규정이 적용됩니다.

특히 일부 종목에선
선수 개인별 세계랭킹을 정하는
랭킹포인트제도도 도입되는 등
대회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종목은 태권도와 유도, 무에타이 등
20개 대표 종목으로 치러지며
각 종목마다 겨루기와 연무, 기사, 기록 등으로
종목이 세분화됩니다.

조직위는
대회개최까지 100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숙박과 의료, 교통, 선수관리 등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조직위가 가장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은
성화 봉송.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은
아시안게임 성화와 같이
대회의 정통성을 계승하자는 의미로
제1회 대회 채화지인
청주 상당산성에서 채화돼
도내 각 시‧군을 순회한 뒤
이번 개최지 충주 천등산으로 옮겨집니다.

무예인들의 올림픽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무예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전 세계 무예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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