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교수회·노조, 김윤배 전 총장 논문표절 조사 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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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5.21 댓글0건본문
청주대 교수회와 노동조합, 총동문회가
김윤배 전 총장의
논문표절 의혹에 대한 조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1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교육부가
김 전 총장의 석사학위 논문표절 여부에 대한
판정 결과를 조속히 보고하라고 지시하자
올해 3월까지 최종 판정을 내리겠다고 보고했으나,
최근 결과 보고를
8월 말로 늦춰달라고 다시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총장의 논문표절은
교육부 종합감사를 통해 이미 부적절하다고 판정한 바 있는 데도
학교 당국이 이런 태도를 보인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활동에 부당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학생지원 팀장이
최근 정년 퇴직한 뒤
다음 날 특채돼
같은 보직을 계속 맡는 등
비정상적인 인사도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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