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기강 해이’, 충북지역 공무원들 무더기 감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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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5.19 댓글0건본문
근무규정을 어기거나
주민들의 개인정보 등의 관리를 소홀히 한
충북도내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감사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퇴근시간 전에 문을 잠그고 퇴근하는 일을 수차례 반복하고
관용차량을 무단으로 사용한
도내 모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충북도 감사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특히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 주민들의 개인정보가 적힌
각종 위원회 명단과 민원서류 등을 책상에 방치하거나
책꽂이 등에 보관하다 감사에
적발되는 등
지방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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