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 요구한 경찰관 폭행' 40대 조현병 환자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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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5.19 댓글0건본문
검문을 요구한 경찰을 폭행한
40대 조현병 환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김룡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0살 A씨에게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6월
청주시의 한 도로에서
검문을 요구하는 B경위에게
욕설을 퍼붓고 주먹으로
얼굴 등을 마구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A씨가
도로에 차를 세우면서
차량 정체를 유발하자
검문을 위한 하차를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지적장애 2급 장애와
편집조현병이라는 정신질환을
앓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0대 조현병 환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김룡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0살 A씨에게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6월
청주시의 한 도로에서
검문을 요구하는 B경위에게
욕설을 퍼붓고 주먹으로
얼굴 등을 마구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A씨가
도로에 차를 세우면서
차량 정체를 유발하자
검문을 위한 하차를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지적장애 2급 장애와
편집조현병이라는 정신질환을
앓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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