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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숯 공장 불…‘자연연소’ 75시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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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5.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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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의 한 숯 공장에서 불이나
사흘을 넘어 7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새벽 1시쯤
진천군 덕산면 화상리의 숯 공장에서 불이자
오늘(18일) 새벽 4시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지 75시간 만입니다.

불은 2층짜리 조립식 패널 공장 1개동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8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무려 천톤에 달하는 숯 제작용 목재에 옮겨 붙으면서
천200도에 달하는 열을 뿜어내
소방당국은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소방당국은 자연 연소를 선택해
진화에 이같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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