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자 폭행’ 청주시 전 공무원 파면취소 소송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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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5.16 댓글0건본문
간부공무원을 폭행해 파면됐던
청주시청 공무원이
징계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청주지법 행정부는
전 공무원 48살 A씨가
청주시장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취소 소송에서
청구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6월
청주시청 한 사무실에서
상급 공무원 B씨를 발로 차거나
의자를 집어 던져
2주간의 상해를 입히는 등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차별 폭행을 당한 B씨는
같은 날 오후 지인에게 연락을 남기고
대청호에 투신해
실종 12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청주시청 공무원이
징계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청주지법 행정부는
전 공무원 48살 A씨가
청주시장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취소 소송에서
청구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6월
청주시청 한 사무실에서
상급 공무원 B씨를 발로 차거나
의자를 집어 던져
2주간의 상해를 입히는 등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차별 폭행을 당한 B씨는
같은 날 오후 지인에게 연락을 남기고
대청호에 투신해
실종 12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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