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조현병 환자 3500여명…정확한 관리시스템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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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5.19 댓글0건본문
최근 조현병 환자들로 인한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조현병 환자 관리 시스템 구축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충북도내 3천500여명의 조현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등록 관리를 받고 있거나,
치료기관에 입원해 있는 조현병 환자 수는
전체 정신질환 환자의 51%인
3천 534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통계는 지난 2017년 말 현재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정신건강 현황 조사이어서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 차원의
조현병 환자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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