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정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순풍에 돛 단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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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5.1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올 초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지정으로
충북은 충북선 철도고속화 사업을 비롯해
12조원에 달하는 직‧간접효과를 보게 됐죠.
여기에 오늘(15일) 홍남기 부총리는
충북의 핵심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혀
충북경제가 순풍에 돛 단 듯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바이오헬스산업은 제2의 반도체와 같은
기간산업으로 육성이 가능한 분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홍 부총리는
“바이오헬스산업은 향후
연평균 5.4%씩 빠르게 성장해
2022년까지 세계시장규모가
10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매우 유망한 산업”이라며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홍 부총리는
바이오헬스산업과 관련한
규제혁파와 종합적인 혁신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서트]
홍남기 부총리입니다.
정부의 혁신안은 추가 의견수렴과 논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확정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정부의 계획에
충북은 함박웃음을 짓게 됐습니다.
그동안 ‘생명과 태양의 땅’을 표방하며
바이오헬스산업에 올인했던 충북이
정부의 계획을 통해
최대 수혜자가 될 공산이 크기 때문입니다.
충북은 이미 오송을 중심으로
다른 지역보다 우수한
바이오헬스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2017년 기준
충북의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1조8천800억원 규모로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특히 청주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와
충주 바이오헬스 산업단지는
지난해 8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곳이 국가산단으로 지정되기만 한다면
충북은 그야말로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기를 맞게 됩니다.
충북의 숙원으로 남아있는
전국대비 충북경제 4%의 꿈을 이룰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올 초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지정으로
충북은 충북선 철도고속화 사업을 비롯해
12조원에 달하는 직‧간접효과를 보게 됐죠.
여기에 오늘(15일) 홍남기 부총리는
충북의 핵심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혀
충북경제가 순풍에 돛 단 듯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바이오헬스산업은 제2의 반도체와 같은
기간산업으로 육성이 가능한 분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홍 부총리는
“바이오헬스산업은 향후
연평균 5.4%씩 빠르게 성장해
2022년까지 세계시장규모가
10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매우 유망한 산업”이라며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홍 부총리는
바이오헬스산업과 관련한
규제혁파와 종합적인 혁신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서트]
홍남기 부총리입니다.
정부의 혁신안은 추가 의견수렴과 논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확정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정부의 계획에
충북은 함박웃음을 짓게 됐습니다.
그동안 ‘생명과 태양의 땅’을 표방하며
바이오헬스산업에 올인했던 충북이
정부의 계획을 통해
최대 수혜자가 될 공산이 크기 때문입니다.
충북은 이미 오송을 중심으로
다른 지역보다 우수한
바이오헬스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2017년 기준
충북의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1조8천800억원 규모로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특히 청주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와
충주 바이오헬스 산업단지는
지난해 8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곳이 국가산단으로 지정되기만 한다면
충북은 그야말로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기를 맞게 됩니다.
충북의 숙원으로 남아있는
전국대비 충북경제 4%의 꿈을 이룰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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