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부대학 교수들, 미성년 자녀 공저자 올려'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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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5.1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일부 대학의 교수들이
자신들의 자녀를 논문의 공저자로 올려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간
전국적으로 50개 대학 87명의 교수가
자신의 논문에 자녀를 공저자로 올렸고,
충북지역에서는 청주대 등 5개 대학
7명의 교수가 12건의 논문에
자녀를 공저자로 등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한국교통대의 한 교수는
미성년자인 자신의 자녀를
공저자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해당 교수들은
자녀들의 취업이나 입시를 위해
이같은 행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신들의 자녀를 논문의 공저자로 올려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간
전국적으로 50개 대학 87명의 교수가
자신의 논문에 자녀를 공저자로 올렸고,
충북지역에서는 청주대 등 5개 대학
7명의 교수가 12건의 논문에
자녀를 공저자로 등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한국교통대의 한 교수는
미성년자인 자신의 자녀를
공저자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해당 교수들은
자녀들의 취업이나 입시를 위해
이같은 행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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