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경찰이야'...경찰 사칭해 성매매 여성 폭행한 조폭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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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5.12 댓글0건본문
경찰을 사칭해 성매매 여성과
포주를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조직폭력배 일당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
부장판사 김성수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직폭력배 28살 A씨 등
3명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청주시 복대동의 한 원룸에서
성매매 여성과 포주 등을 폭행한 뒤
현금 6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성매매를 하겠다"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뒤
경찰을 사칭해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포주를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조직폭력배 일당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
부장판사 김성수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직폭력배 28살 A씨 등
3명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청주시 복대동의 한 원룸에서
성매매 여성과 포주 등을 폭행한 뒤
현금 6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성매매를 하겠다"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뒤
경찰을 사칭해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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