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장 업주들 협박해 돈 뜯어낸 불법단체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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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5.08 댓글0건본문
불법 단체를 조성해
노래방 업주들로부터
금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갈 혐의로 이 단체 회장
53살 A씨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회원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불법비리척결운동 충북연합회'라는
무등록 단체를 결성해
지난 2017년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11차례에 걸쳐
노래연습장 업주들에게 6천여 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래연습장의 주류판매와
여성도우미 고용 여부를 들먹이며
업주들을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보강수사를 벌인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노래방 업주들로부터
금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갈 혐의로 이 단체 회장
53살 A씨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회원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불법비리척결운동 충북연합회'라는
무등록 단체를 결성해
지난 2017년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11차례에 걸쳐
노래연습장 업주들에게 6천여 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래연습장의 주류판매와
여성도우미 고용 여부를 들먹이며
업주들을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보강수사를 벌인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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