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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외국인 잡고보니 대마에 불법체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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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5.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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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덜미를 잡힌 스리랑카인이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대마까지 피운 사실이 드러나
구속됐습니다.

음성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스리랑카 국적 3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음성군 광혜원의 한 식당에서
대마를 피우는 등
두 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외국인이
면허 없이 운전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A씨를 붙잡는 과정에서
대마 흡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벌금 700만원을 내지 않아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으며
지난 2015년 12월
체류기간이 만료된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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