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년제 대학 졸업자 남녀 취업률 격차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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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5.06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의
남녀 취업률 격차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은
지난 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올해 1차 연구결과 보고회에서
"2016년 졸업한 대졸자 가운데
2017년 9월 시점에서
도내에 거주하는 만 3천여 명을
조사·분석한 결과
이들의 취업률이
75%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성별 취업률은 남성이 79%,
여성 69.2%로
9.8%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같은 격차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 이어
상위 세 번째에 해당하는 수치로
조사됐습니다.
남녀 취업률 격차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은
지난 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올해 1차 연구결과 보고회에서
"2016년 졸업한 대졸자 가운데
2017년 9월 시점에서
도내에 거주하는 만 3천여 명을
조사·분석한 결과
이들의 취업률이
75%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성별 취업률은 남성이 79%,
여성 69.2%로
9.8%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같은 격차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 이어
상위 세 번째에 해당하는 수치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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