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PC방 업주들 협박해 돈 뜯어낸 일당 덜미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노래방·PC방 업주들 협박해 돈 뜯어낸 일당 덜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4.30 댓글0건

본문

업주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래방과 PC방 업주들의
위법행위를 협박해 돈을 뜯어 낸 혐의로
40살 A씨와 43살 B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7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노래방에서
여성 도우미 영업사실을 신고하겠다고
업주를 협박해 100만원을 받는 등
세 차례에 걸쳐 노래방과 PC방
업주들로부터 250만원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여성 도우미를 불러달라고 업주에게 요구한 뒤
이를 휴대전화를 이용해
몰래 촬영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보강수사를 거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