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자녀 채용 도운 충북대병원 면접위원...교육부, 전수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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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4.30 댓글0건본문
충북대학교병원이 직원의 자녀에게
면접 점수 최고점을 주거나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을 무시했다가
교육부 전수조사에 적발됐습니다.
교육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충북대병원의 한 면접위원은
직원의 자녀 A씨가 신규채용에
응시한 사실을 알고도
면접에 참여했습니다.
면접위원은 A씨에게
면접점수 최고점을 부여해
정규직 채용을 도왔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교육부는 관련자 1명을 경징계 처분하고
나머지 5명을 경고 처분하라고
충북대병원에 통보했습니다.
면접 점수 최고점을 주거나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을 무시했다가
교육부 전수조사에 적발됐습니다.
교육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충북대병원의 한 면접위원은
직원의 자녀 A씨가 신규채용에
응시한 사실을 알고도
면접에 참여했습니다.
면접위원은 A씨에게
면접점수 최고점을 부여해
정규직 채용을 도왔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교육부는 관련자 1명을 경징계 처분하고
나머지 5명을 경고 처분하라고
충북대병원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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