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시장, “공원 일몰제 재논의 필요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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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4.29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한범덕 청주시장이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한
법령이나 제도적 변화가 없어
이에 대한 재논의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공원 민간개발 계획 강행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 시장은 오늘(29일) 열린
제42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민‧관 거버넌스가 제시한 의견을 토대로
청주시가 처한 현실을 고려해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시민에게 알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 시장은
“매봉공원과 구룡공원은
청주시 대응 방안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지만
시민과 시의회에서
시민 실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면
언제든 의견을 듣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시장은 지난 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 사업 대상지 8곳 중
구룡공원에 대해 사유지를 일부 매입하고,
나머지는 민간개발을 하는 내용의
최종안을 발표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한
법령이나 제도적 변화가 없어
이에 대한 재논의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공원 민간개발 계획 강행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 시장은 오늘(29일) 열린
제42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민‧관 거버넌스가 제시한 의견을 토대로
청주시가 처한 현실을 고려해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시민에게 알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 시장은
“매봉공원과 구룡공원은
청주시 대응 방안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지만
시민과 시의회에서
시민 실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면
언제든 의견을 듣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시장은 지난 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 사업 대상지 8곳 중
구룡공원에 대해 사유지를 일부 매입하고,
나머지는 민간개발을 하는 내용의
최종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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