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매대금 횡령한 전 농협 직원 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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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4.28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억대의 쌀 수매대금을 횡령한
농협 전직 직원 43살 A씨를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2부터 2016년까지
증평농협 지점에서
쌀 수매 업무를 담당하는 과정에서
농가에서 쌀을 구매한 것처럼 전표를 만들고
전산자료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쌀 수매대금 1억 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증평 농협이 사고 금액을
2천 500만원으로 축소해 보고하는 바람에
농협충북본부는 A씨가 빼돌린 대금 가운데
2천 500만원만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억대의 쌀 수매대금을 횡령한
농협 전직 직원 43살 A씨를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2부터 2016년까지
증평농협 지점에서
쌀 수매 업무를 담당하는 과정에서
농가에서 쌀을 구매한 것처럼 전표를 만들고
전산자료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쌀 수매대금 1억 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증평 농협이 사고 금액을
2천 500만원으로 축소해 보고하는 바람에
농협충북본부는 A씨가 빼돌린 대금 가운데
2천 500만원만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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