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경비원 폭행한 40대 제약회사 간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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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4.25 댓글0건본문
청주흥덕경찰서는 70대 경비원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로
모 제약회사 간부 4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초
청주시 오송읍 자신이 근무하는 제약회사에서
경비원 70살 B씨를 손으로 마구 폭행하고
그의 휴대전화를 던져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A씨가 당직 근무 중
무단 외출을 했다는 사실을
회사에 보고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뺨을 때리고
발길질을 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B씨에게
사직까지 강요하며
협박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로
모 제약회사 간부 4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초
청주시 오송읍 자신이 근무하는 제약회사에서
경비원 70살 B씨를 손으로 마구 폭행하고
그의 휴대전화를 던져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A씨가 당직 근무 중
무단 외출을 했다는 사실을
회사에 보고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뺨을 때리고
발길질을 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B씨에게
사직까지 강요하며
협박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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