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종교 화합의 장"…제7회 청주 BBS 무심음악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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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4.22 댓글0건본문
불교와 천주교, 기독교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입니다.
BBS청주불교방송은 오는 27일(토) 오후 7시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제7회 종교화합 무심음악제’를 개최합니다.
불교·천주교·기독교 3대 종교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선보이는 것은 청주BBS 무심음악제가 전국에서 유일합니다.
종교화합을 통해 충북도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번 무심음악제는 법주사 ‘부루나 합창단’ ‘최콰이어 남성 선교합창단(기독교)’, ‘안젤루스 도미니 합창단(천주교)’ 등 각 종교를 대표하는 합창단의 멋진 공연에 이어 ‘트로트의 여제’ 김연자, ‘사랑찾아 인생찾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성인가요의 황제’로 등극한 조항조, 국악인 박애리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로 이어집니다.
공연 관람은 무료입니다.
청주BBS 사장 장산 스님은 “지금 우리 사회는 이념과 사상, 지역과 세대 간의 가치관의 차이 등으로 많은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며 “서로 각기 다른 종교가 한 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화합의 장을 여는 무심음악제를 통해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을 이뤄가길 발원 한다”고 말했습니다.
BBS청주불교방송은 오는 27일(토) 오후 7시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제7회 종교화합 무심음악제’를 개최합니다.
불교·천주교·기독교 3대 종교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선보이는 것은 청주BBS 무심음악제가 전국에서 유일합니다.
종교화합을 통해 충북도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번 무심음악제는 법주사 ‘부루나 합창단’ ‘최콰이어 남성 선교합창단(기독교)’, ‘안젤루스 도미니 합창단(천주교)’ 등 각 종교를 대표하는 합창단의 멋진 공연에 이어 ‘트로트의 여제’ 김연자, ‘사랑찾아 인생찾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성인가요의 황제’로 등극한 조항조, 국악인 박애리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로 이어집니다.
공연 관람은 무료입니다.
청주BBS 사장 장산 스님은 “지금 우리 사회는 이념과 사상, 지역과 세대 간의 가치관의 차이 등으로 많은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며 “서로 각기 다른 종교가 한 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화합의 장을 여는 무심음악제를 통해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을 이뤄가길 발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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