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서 경찰관 2명 폭행한 검찰 수사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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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4.22 댓글0건본문
만취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검찰 수사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고승일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검찰 수사관 44살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청주시 청원구 자신의 집에서
53살 B경위와 28살 C순경의
가슴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건 당일 만취 상태로 귀가한 A씨는
자신의 집에 옷가지가 흩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직접 112에 신고했지만
경찰관이 도착하자 "신고하지 않았다"며
고함을 지르고 난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수사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고승일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검찰 수사관 44살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청주시 청원구 자신의 집에서
53살 B경위와 28살 C순경의
가슴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건 당일 만취 상태로 귀가한 A씨는
자신의 집에 옷가지가 흩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직접 112에 신고했지만
경찰관이 도착하자 "신고하지 않았다"며
고함을 지르고 난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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