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배우고 싶은 과목 학생이 선택’...충북고교 공동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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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4.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는
개설되지 않은 선택과목을
이웃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충북 도내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관심있는 과목들을 선택해
배울 수 있는 '공동교육과정'이
확대되면서 인데요.
일반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지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연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소수 학생의 선택으로 개설되지 않은 과목.
대입 준비로 밀려난
실험과 다양한 예체능 과목.
도교육청이 여러 학교 등이 모여
학생들의 교과 선택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했습니다.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 진로,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과 선택의
기회를 갖게 된 겁니다.
개설 대상은 1·2학년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교양과목이나
진로선택·전문교과 과목을,
3학년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심화선택 과목입니다.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도내 학교는
모두 25곳으로 고급수학과
영상미술 등 44개 과목이 개설됐습니다.
이번 1학기 동안
학생이 이동하는 수업은 25개교에
대상자만 600명을 넘습니다.
교사가 이동하는 수업도 3개교에서
6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주지역은 진로교육원과
자연과학교육원을 활용해 15개교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실험, 영화제작 등
16개 과목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2학기부터 학생들이 장소에 제한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도 운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서트]
충북도교육청 관계자입니다.
교양과목과 전문교과목 등을
인근 학교와 기관에 개설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동교육과정'.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택과목 공동교육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BBS뉴스 연현철입니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는
개설되지 않은 선택과목을
이웃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충북 도내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관심있는 과목들을 선택해
배울 수 있는 '공동교육과정'이
확대되면서 인데요.
일반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지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연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소수 학생의 선택으로 개설되지 않은 과목.
대입 준비로 밀려난
실험과 다양한 예체능 과목.
도교육청이 여러 학교 등이 모여
학생들의 교과 선택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했습니다.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 진로,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과 선택의
기회를 갖게 된 겁니다.
개설 대상은 1·2학년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교양과목이나
진로선택·전문교과 과목을,
3학년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심화선택 과목입니다.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도내 학교는
모두 25곳으로 고급수학과
영상미술 등 44개 과목이 개설됐습니다.
이번 1학기 동안
학생이 이동하는 수업은 25개교에
대상자만 600명을 넘습니다.
교사가 이동하는 수업도 3개교에서
6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주지역은 진로교육원과
자연과학교육원을 활용해 15개교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실험, 영화제작 등
16개 과목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2학기부터 학생들이 장소에 제한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도 운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서트]
충북도교육청 관계자입니다.
교양과목과 전문교과목 등을
인근 학교와 기관에 개설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동교육과정'.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택과목 공동교육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BBS뉴스 연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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