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침입해 돈 훔친 50대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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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4.18 댓글0건본문
가정집에 침입해
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52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7일) 오후 8시 30분 쯤
증평군의 한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 78살 B할머니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만 4천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할머니는 목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생활비가 부족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르면 오늘(18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52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7일) 오후 8시 30분 쯤
증평군의 한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 78살 B할머니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만 4천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할머니는 목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생활비가 부족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르면 오늘(18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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