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스탠딩 오피스‧좌석공유제…업무 방식의 변화’효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4.1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최근 청주시와 제천시가
이색적인 업무방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앉아서만 일하던 방식을 바꿔
서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지정 좌석제를 없애는 등
새로운 근무환경이
실제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제천시의 한 사무실.
자리에 앉아있는 직원들 사이로
서서 일하는 직원들이 눈에 띱니다.
제천시가 지난 2월부터 도입한
스탠딩 오피스.
스탠딩 오피스는
앉거나 서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개인 책상 위에
높낮이를 조절하는 장비를
설치한 사무실입니다.
매일 앉아서만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제천시가 근무환경에 변화를 준겁니다.
일하는 방식의 작은 변화로 건강 뿐 아니라
일의 능률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제천시가
스탠딩 오피스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82%가 업무효율과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응답했습니다.
[인서트]
제천시 안민철 주무관입니다.
청주시 역시 최근 획기적인
업무방식을 선보였습니다.
3개 부서를 하나의 사무실로 통합하고
개인 좌석 없이
모든 좌석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공유오피스제.
기존 T자 형태의 직제별 좌석운영에서
공간의 제약을 없애
업무를 진행하면서
발상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겁니다.
기존 부서장들의 자리는
회의실과 미팅룸, 커뮤니티라운지 등
직원 공용공간으로 꾸며
공간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최근엔 경기도 하남시에서
공유오피스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청주시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인서트]
청주시 박종민 주무관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동안 고정관념에 박혀있던
일하는 방식에도
작은 변화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최근 청주시와 제천시가
이색적인 업무방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앉아서만 일하던 방식을 바꿔
서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지정 좌석제를 없애는 등
새로운 근무환경이
실제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제천시의 한 사무실.
자리에 앉아있는 직원들 사이로
서서 일하는 직원들이 눈에 띱니다.
제천시가 지난 2월부터 도입한
스탠딩 오피스.
스탠딩 오피스는
앉거나 서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개인 책상 위에
높낮이를 조절하는 장비를
설치한 사무실입니다.
매일 앉아서만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제천시가 근무환경에 변화를 준겁니다.
일하는 방식의 작은 변화로 건강 뿐 아니라
일의 능률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제천시가
스탠딩 오피스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82%가 업무효율과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응답했습니다.
[인서트]
제천시 안민철 주무관입니다.
청주시 역시 최근 획기적인
업무방식을 선보였습니다.
3개 부서를 하나의 사무실로 통합하고
개인 좌석 없이
모든 좌석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공유오피스제.
기존 T자 형태의 직제별 좌석운영에서
공간의 제약을 없애
업무를 진행하면서
발상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겁니다.
기존 부서장들의 자리는
회의실과 미팅룸, 커뮤니티라운지 등
직원 공용공간으로 꾸며
공간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최근엔 경기도 하남시에서
공유오피스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청주시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인서트]
청주시 박종민 주무관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동안 고정관념에 박혀있던
일하는 방식에도
작은 변화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