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총선 D-1년, 여성 도전자‧재도전자 출마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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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4.1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제21대 총선까지
이제 정확히 1년 남았습니다.
도내 일부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총선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데요.
충북의 첫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이 탄생할지,
지난 총선에서 패한 후보자들이
이번엔 재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현재 충북지역 예비주자 중
출마를 준비하는 여성 정치인은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과
충북도의회 의장을 지낸
자유한국당 김양희 청주 흥덕당협위원장입니다.
김수민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의 지역구인
청원구 오창읍에 사무실을 내고
총선에서 청원구 출마를 굳힌 상태.
특히 김수민 의원은 최근 불거진
폐기물 소각장 문제 해결에
전면으로 나서며
민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양희 당협위원장도
청주 흥덕구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도의회 사상 첫 여성 의장을 지냈고,
도내 최초의 여성 지방의원
당협위원장 타이틀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정치적 역량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재도전에 나선 도전자들도 눈에 띱니다.
가장 유력하게 점쳐지는 재도전자는
자유한국당 최현호 서원구 당협위원장입니다.
최 위원장은 15대 총선 때부터
여섯 번이나 총선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청주 청원선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오성균 변호사가,
충주 선거구에선
민주당 맹정섭 성균관대 초빙교수가
총선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천‧단양 선거구에선
지난해 보걸선거에서
당시 민주당 이후삼 후보에게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자유한국당 엄태영 도당위원장이
다시한번 나설 예정입니다.
게다가 제천‧단양 선거구에선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이근규 제천시장의 총선 재출마설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여성 도전자들과 총선 재도전자들이
얼마만큼의 정치적 기량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가
관건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제21대 총선까지
이제 정확히 1년 남았습니다.
도내 일부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총선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데요.
충북의 첫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이 탄생할지,
지난 총선에서 패한 후보자들이
이번엔 재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현재 충북지역 예비주자 중
출마를 준비하는 여성 정치인은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과
충북도의회 의장을 지낸
자유한국당 김양희 청주 흥덕당협위원장입니다.
김수민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의 지역구인
청원구 오창읍에 사무실을 내고
총선에서 청원구 출마를 굳힌 상태.
특히 김수민 의원은 최근 불거진
폐기물 소각장 문제 해결에
전면으로 나서며
민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양희 당협위원장도
청주 흥덕구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도의회 사상 첫 여성 의장을 지냈고,
도내 최초의 여성 지방의원
당협위원장 타이틀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정치적 역량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재도전에 나선 도전자들도 눈에 띱니다.
가장 유력하게 점쳐지는 재도전자는
자유한국당 최현호 서원구 당협위원장입니다.
최 위원장은 15대 총선 때부터
여섯 번이나 총선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청주 청원선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오성균 변호사가,
충주 선거구에선
민주당 맹정섭 성균관대 초빙교수가
총선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천‧단양 선거구에선
지난해 보걸선거에서
당시 민주당 이후삼 후보에게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자유한국당 엄태영 도당위원장이
다시한번 나설 예정입니다.
게다가 제천‧단양 선거구에선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이근규 제천시장의 총선 재출마설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여성 도전자들과 총선 재도전자들이
얼마만큼의 정치적 기량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가
관건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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