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도종환 '3선 도전' 피력…청주 흥덕선거구 총선‘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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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4.1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이
3선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등
유력인사들의 출마도 유력시 되고 있어
청주 흥덕선거구 민주당 당내 경선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20대 총선에서
노영민 비서실장으로부터 지역구를 이어받아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
도 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도 의원은 오늘(10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을 지내며 구축한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지역발전에 쓸 수 있도록 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정부와 국회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내년 총선 출마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인서트]
도종환 국회의원입니다.
이번 도 의원의 재출마 선언으로
출마를 고민하던
예비 주자들의 셈법도 복잡해졌습니다.
현재 청주 흥덕선거구 예비주자로는
노 비서실장이 국회의원을 지낼 당시
보좌관을 지낸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지난 총선에서 도 의원과 당내 경선을 펼쳤던
정균영 한국 조폐공사 상임감사가
유력합니다.
또 시민사회단체활동가 1세대로 꼽히는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도
민주당 당내 경선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한국당에서는 김양희 흥덕당협위원장과
김정복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가,
바른미래당에서는 정수창 전 흥덕지역위원장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청주 흥덕 선거구는
제17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민주당 등 진보정당 후보가
15년 간 독점해왔을 정도로
진보진영의 표밭이 단단한 곳입니다.
이에따라 흥덕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당내 경선 승리가
사실상 당선과 마찬가지라는 분석까지 나옵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총선.
예비주자들과 당내 대진표에
벌써부터 지역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이
3선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등
유력인사들의 출마도 유력시 되고 있어
청주 흥덕선거구 민주당 당내 경선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20대 총선에서
노영민 비서실장으로부터 지역구를 이어받아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
도 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도 의원은 오늘(10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을 지내며 구축한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지역발전에 쓸 수 있도록 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정부와 국회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내년 총선 출마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인서트]
도종환 국회의원입니다.
이번 도 의원의 재출마 선언으로
출마를 고민하던
예비 주자들의 셈법도 복잡해졌습니다.
현재 청주 흥덕선거구 예비주자로는
노 비서실장이 국회의원을 지낼 당시
보좌관을 지낸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지난 총선에서 도 의원과 당내 경선을 펼쳤던
정균영 한국 조폐공사 상임감사가
유력합니다.
또 시민사회단체활동가 1세대로 꼽히는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도
민주당 당내 경선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한국당에서는 김양희 흥덕당협위원장과
김정복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가,
바른미래당에서는 정수창 전 흥덕지역위원장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청주 흥덕 선거구는
제17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민주당 등 진보정당 후보가
15년 간 독점해왔을 정도로
진보진영의 표밭이 단단한 곳입니다.
이에따라 흥덕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당내 경선 승리가
사실상 당선과 마찬가지라는 분석까지 나옵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총선.
예비주자들과 당내 대진표에
벌써부터 지역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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